지보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병일)는 30일 12개 읍‧면과 단체 중 가장 높은 클린예천 보물마차 인센티브를 받아 추진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했다.
클린예천 보물마차는 캔과 페트병을 가져오면 개당 10원으로 1만 원 단위 예천사랑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지급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중요성을 알리고 재활용률 제고 및 불법투기 사전 예방 차원에서 지난 9월부터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그동안 지보면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이장협의회 회원,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자원 재활용 확대를 통한 자원순환 효율 증대를 위해 재활용품 수집 등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소중한 결실을 보았다.
이병일 지보면장은 “클린예천 보물마차는 예천군이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하는 사업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주인의식 개선 및 실천‧확산과 더불어 쓰레기 없는 지보면 청정 이미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