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시택)에서는 지난 20일 오후 5시30분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이현준 군수와 실.과장을 초청해 지역 현안 문제들을 함께 고심하고 해결하여 근본적인 치안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치안설명회 및 치안인프라 구축 간담회를 가졌다.
김시택 서장은 15년 상반기 예천경찰의 치안성과를 직접 설명하고 “치안에 대한 투자 확대는 사회안전망 강화와 치안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단순히 경찰력의 운영으로 범죄예방이 충분하다는 인식을 전환하여 방범 CCTV 설치를 확대하는 등 치안행정과 자치행정의 협업을 강조“하며 지역치안 완성을 위한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해 요구한 CCTV 설치예산과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예산이 2016년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현준 군수도 치안행정과 자치행정의 협업으로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