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전 내무부장관“꽃으로 본 한국문화-지역개발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경도대에서 특강

경북도립 경도대학(학장 박용환) 행정복지계열에서는 10일 오후 4시부터 박용환학장,김규덕 기획홍보과장,이상섭교수,학생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을 초청하여 “꽃으로 본 한국문화-지역개발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경도대학 행정복지계열에서 주관하는 주문식교육사업 중 "Saladent의 직무능력향상사업“의 일환으로 직장인 중심으로 구성된 야간학과 학생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살아있는 전문지식 및 관심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특강 강사인 이상희 전장관은 일찍이 산림청장,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내무부장관, 건설부장관, 대구대학교 이사를 역임했다.

이상희  전장관의 이날 특강을 통해 그동안 풍부한 행정경험에서 나오는 진솔한 삶의 자취가 공무원을 희망하는 재학생과 현재 직장인으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복지계열에서는 그동안 주문식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이정표 한국국학진흥원 기획관리실장, 최해경 웃음치료사의 특강으로 좋은 반응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유준곤 치과의사의 “별난 치과의사의 건강 처방”, 김수철 박사의 ”한국사회의 정치적 스펙트럼에 따른 사회적 구조“, 여성개발원 정일선 박사의 "직장에서의 양성평등” 이라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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