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21일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2025 찾아가는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이 주관하고 예천교육지원청이 함께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전문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음악,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들은 공연을 감상하며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를 높였고,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김성중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