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샘마을학교로 업그레이된 예천교육’ 2022년 예천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회 개최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학승)은 15일(화) 예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학승 예천교육장,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운영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예천미래교육지구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예천미래교육지구운영위원회(공동위원장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예천군수)는 예천 관내 민·관·학의 다양한 주체 참여를 통한 참여와 소통을 통한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예천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 소개와 2021년 사업 경과보고, 2022년 예천미래교육지구 운영 사업 및 정책 방향 제시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마을이 만나 미래의 꿈나래를 펼치는 단샘’을 비전으로하여, 소통과 협력의 예천교육 ‘거버넌스 구축’, 학교와 마을을 잇는 ‘예천 마을교육공동체’, 지역특성을 반영한 ‘예천특화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교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교육이 운영된다.

 이학승 교육장은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이고 자생적인 활동이 활성화되어 마을교육 생태계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아이들의 교육에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