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예천지회는 26일 오전 11시 예천예총 회의실에서 한국예총 단양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예천지회 전기석 회장과 각 지부 별 회장단 등 10여명, 단양예총 김종수 회장 외 4명이 참석했으며 또한, 경북예총 권오수 회장도 참석해 두 단체를 격려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단체는 앞으로 상호 예술 활동을 공유하고 교류하면서 소통을 통해 지역 간 화합하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서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최영종 문화관광과장은 “오늘 협약식이 경상도와 충청도 두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 초석을 다지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