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우리쌀 활용 교육 수료생 12명이 직접 만든 쌀케이크를 예천재가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쌀 소비촉진을 위해 기획된 쌀케이크 교육을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5차례 걸쳐 진행했으며 이번 재능기부는 교육 후 단순 교육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나눌 수 있는 활동까지 연계해 보람까지 더했다.
교육 수료생들은 “교육 이수 후 배운 재능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들이 많이 개설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백경 소장은 “우리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