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지부장 장인동)가 14일부터 16일까지 관내 모범음식점 식단전시회 및 무료시식회를 열어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14일, 15일 양일간 오후 3시에 진행된 손두부, 용궁순대 무료시식회는 큰 인기를 모으며,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식단전시회는 관내 모범음식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식당 별 대표메뉴 한가지씩을 선정해 메뉴 설명과 함께 음식을 전시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장인동 지부장은 “앞으로도 예천의 우수 농특산물을 십분 이용해 맛과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제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언제나 위생적인 환경에 친절한 미소로 관광객들을 대해 다시 찾아오는 예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나트룸 줄이기, 식중독 예방,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좋은식단 실천, 안심식당 등의 홍보 캠페인에도 회원 모두가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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