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12시 40분경 예천군 보문면 농공단지에 있는 마스크 제조공장인 ㈜성빈산업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불로 샌드위치 판넬구조 공장 2개동 중 1개동(851.88㎡)이 전소되었으며 소방관 46명과 굴절 사다리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새벽 2시 40분경 인접 건물로 연소확대 없이 완전 진화되었으며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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