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예천군청년회(회장 권용갑)는 16일 오후 4시 예천참우촌에서 자활근로 참여 저소득 어르신 60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지난 8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성공을 위해 운영한 일일 찻집 수익금으로 식사를 제공했으며 일부는 예천군민장학회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권용갑 회장은 “추운 날씨에 내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예천군청년회는 헌혈 참여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떡‧음료 제공, 예천군 쓰담달리기 다수 참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