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이수용)는 13일 하리파출소를 마지막으로 지난 9일 예천파출소를 시작으로 실시한 12개 읍면 파출소에 대한 치안현장 방문을 모두 마쳤다.
파출소 치안현장 방문 시 이수용 서장은 지역주민 대표와 노인회관을 방문해 앞으로 예천군민의 한사람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치안활동을 약속했으며 항상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예천서 관계자는 파출소 치안현장 방문 시 수렴된 지역주민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자체 개선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치안행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