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9월 3일부터 제18대 대통령선거 대비 주민등록 특별사실 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이번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를 통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여 선거업무의 차질없는 이행을 지원하고 주민등록업무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중점조사 사항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거짓신고자,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舊 말소)된 자 ,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등이고, 도로명주소로 미 변경된 주민등록세대의 주소의 변경도 계속 추진한다.
또한, 특별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자는 과태료를 최고 4분의 3까지경감해 준다.
한편 군은 다음달 10월2일까지 실제 거주여부 세대를 전수 조사하고 최고. 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무단전출자와 허위신고자를 직권 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