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군수와 국회의원이 함께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 2개소를 방문했다.
11일 수매 매입량은 백전농창 1,945포, 신풍농창 2,678포로 오전 9시부터 수매를 시작했으며 이현준 군수와 이한성 국회의원은 한파로 인해 수매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 수매 현장을 방문했다
이현준 군수와 이한성 국회의원은 농가의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벼가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수매장에 진열된 미곡을 사전에 살펴 보며 애쓴 농민들을 격려했다.
경북의 새 중심도시 웅비 예천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이들은 국회와 지방자치단체와의 유기적 관계로 굵직한 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기하였다.
특히, 예천군이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 조성 사업에 필요한 추가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국회의원이 협력해 405억원을 확보했으며, 신도청이 들어설 행정도시와 예천읍을 연결하는 직선도로 사업비 857여억원도 확보해 교통 편의에 따른 관광활성화, 지역농특산물 판매 증대 등 군민들이 살기 좋은 예천 건설의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