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박달서 서장은 27일 오후 예천군 노인회관 대강당에서 제33기 예천노인대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안전 행복 예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박서장은 봉화에서 태어나 영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이웃 예천은 제2의 고향으로 재임기간중 지역 주민들이 안심놓고 살아갈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 보호와 인권을 중시하는 홍익경찰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강연에는 웃음과 건강박수를 시작으로 안전, 예천을 위한 예천경찰의 활동사항 소개와, 금년 6월현재 강력범죄 100%감소, 학교폭력 400%감소, 교통사망사고 71%감소로 도내 1위 등 예천지역의 치안은 그 어느때 보다, 안전하고 평온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소개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강연에 참석한 노인대학생들은 예천경찰서가 안전하고 행복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든든 하다면서 “밝은옷 입고 보행하기” “무단횡단 안하기”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하기” 등 실천으로 사고로 부터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