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졸업식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예천초등학교 졸업식 열려

 예천초등학교(교장 김영한) 103회 졸업식이 16일 오전 10시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는 103명의 졸업생들이 차례대로 직접 단상에 올라가 영광스러운 졸업장을 받았으며, 졸업장을 받을 때 졸업생들의 사진과 존경하는 사람, 그리고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공개되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

6년 개근상에 임정민 외 52명, 특별상에 임종원 외 85명, 교육장상에 박가을, 운영위원장상에 박수현 외 4명, 교원연합회장상에 고류경, 한국스카우트연맹장상에 박채오 외 4명, 한국청소년연맹장상에 전유진, 박지은, 국회의원상에 강민준, 예천군수상에 신다비, 예천경찰서장상에 백승태, 경북양궁협회장상에 박지민 외 3명, 총동창회장상에 권유정 학생이 졸업생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김기현 외 54명이 장학금을 받았으며 졸업식에 참석한 많은 분들이 졸업생의 졸업과 중학교 진학을 진심으로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