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이양호)는 경북지방경찰청에서 평가하는 2016년 4분기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베스트 형사팀은 경북지방경찰청에서분기별로 강.절도, 조직폭력(주취폭력)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민생범죄 단속을 통한 체감치안도 제고에 기여한경찰서 형사팀을 선정해 표창, 인증패 수여 등 인센티브 부여로 수사경찰 사기진작에 그 목적이 있다.
예천경찰서 형사팀은 교도소에서 출소 후 면회를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술을 마시고 칼로 후배를 위협한 동네조폭 장00(32세)을 검거 해 구속하고, 심야 상가 출입문을 손괴 후 침입, 금품을 훔친 절도범 임00(47세)을 검거하는 등 주요 형사사건을 조기 해결하여 5대 범죄 검거율이 크게 향상,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경북지방경찰청이 선정하는 4분기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해 윤대규 형사가 지방청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양호 서장은 “서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강·절도범검거 및 동네조폭, 주취폭력 근절에도 앞장 서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