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장마대비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예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지난 30일부터 장마철 강풍대비 신호기 등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로침수지역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은 장마철 강풍으로 인해 신호등 지주, 부착대 안전표지등 시설물 파손 대비 신호기 점검과 도로 침수지역을 사전에 파악하여 바리케이트 비치 등 차량 운행중에 강풍 등으로 인한 시설물 낙하로 인한 피해방지는 물론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 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지보면 암천사거리 신호기는 폭우로 전기가 누전되어 고장이 되었으나, 점검 후 즉시 수리 하도록 지자체에 통보하였으며, 이에 대해 지자체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김태철 서장은 “장마철 및 휴가철을 대비하여 국도 및 지방도 등 차량통행이 빈번한 도로에 대하여 신호기 등 교통안전시설물과 도로침수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도로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여행길 및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예천을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