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농업인기술센터에서 2022년 예천군농업인대학 개강식 개최했다.
이번 농업인대학은 관내 농가 9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4월부터 10월까지 사과, 복숭아 유통출하, 청년역량강화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특히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영농 현장의 궁금증과 문제점을 적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편의 도모를 위해 과정별 교육 시간을 주간과 야간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 트렌드에 맞는 온라인마케팅 등 유통과정을 추가해 농업인 소득증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 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농업인대학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농업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농가 소득에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