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교통사망사고 분석지도 제작 사망 사고예방에 팔걷고 나서다

 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에서는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를 분석지도를 제작하였다

이 지도는 3년간 교통 사망사고 발생지점을 적색으로 표시하고 사고 분석내용을 기재하여 주민들이 알기 쉽게 제작되었다.

분석내용을 보면 3년간 교통사망사고가 57건이 발생하여,지방도에서 50.8%로 가장 높으며, 오후 4시에서 8시 사이 52.6%, 연령별로 61세이상 50.8%, 이륜원동기 33%, 음주?무면허 운전 33.4%로 분석되었다.

예천경찰서에서는 분석된 내용으로 사망사고 다발지점 및 시간대에 경찰력을 집중배치하여 사망사고예방에 대처하고 분석지도 홍보 전단지를 자체 제작하여 사고예방 주민 홍보자료로 활용, 사망사고를 감소시켜 군민들에게 공감받는 경찰행정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