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8일 지난 2/4분기동안 범인검거와 친절봉사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자랑스런 경찰관을 선발했다.
2/4분기 범인검거 자랑스런경찰관으로는 지난 5월 4일 새벽 예천읍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피의자를 철저한 검문검색으로 조기에 검거한 경무계 구경택 경사,친절봉사 자랑스런경찰관은 5월 28일 발생한 변사사건의 유족에게 장례절차 등 많은 도움을 주자 유족들이 고마움의 표시로 현금을 건내는 것을 정중히 거절한 지보파출소 김진열 경장이 각각 선정되었다.
예천경찰서는 지난 2006년부터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매 분기마다 자랑스런경찰관 2명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하고 1층 로비에 사진과 공적을 게시해 직원들과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널리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