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경북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스포츠 축제인 제48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6일부터 시작돼 대회분위기가 무르익고있다.
제48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경기에서 지역선수들의 열전이 예상되고있다.
먼저 육상에서 남자 일반부 800m 결승에서 엄수현씨가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고등부 높이뛰기에서 대창고 최성대 학생, 여자고등부 멀리뛰기에서 예천여고 우지민 학생,여자일반부 높이뛰기에서 유애경씨,남자 일반부 멀리뛰기에서 권영오씨가 1위를 차지해
예천군 육상의 위상을 드높혔다.
이어 여자고등부 800m 결승에서 예천여고 이다빈 학생이 2위,여자 일반부 100m 결승에서 이민희씨가2위를 여자 고등부 100m결승에서 예천여고 박소라 학생이 2위,남자 고등부 100m 결승에서 대창고 김영빈 학생이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여자 일반부 배구선수단이 결승에 진출했으며 예천군은 그동안 준비가 부족했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