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2012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평가에서 전국 대상 및 경상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로 각각 3억원, 2억원을 받게 되었다
예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2년도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3월말 조기집행 실적평가에서 전국 대상 및 경상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군은 이번평가에서 조기집행 목표액 1천302억원 가운데 68.28%인 889억원을 집행해 전국 군부 1위를 차지하였으며 전국 평균 41.45%를 훨씬 넘었다.
그동안 예천군은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실을 설치 · 운영하고 부서별 보고회 개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설계단 운영,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각종 사업에 대해 사업지구 조기선정 및 발주, 사전절차(설계,보상)추진 등 상반기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려 왔다.
군은 이번 성과가 서민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효과를 미치는 3대 중점사업인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사업, SOC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추진한 성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