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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천은 지금‘쓰레기 천지’

상설시장 주변 도로·주택가 불법투기 난무
예천인터넷방송   |   송고 : 2007-03-21 07:34:18

예천지역에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가 난무하고 있어 강력한 지도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상설시장을 비롯한 동본리 등지 주택가에는 음식물 쓰레기 불법 투기로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폐가구류 및 전자제품 등 대형 폐기물도 버려지는 경우가 허다한 실정이다.

상설시장 주변 도로에는 5일장 후에 음식물 쓰레기 등 각종 생활 쓰레기들이 도로변에 아무렇게나 버려지고 있다.

야간이면 시장 상가 및 인근 주택가 주민들이 버려 놓은 각종 쓰레기들이 도로위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거나 어지럽게 널려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 아니라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

아파트 단지나 주택가 밀집지역의 공중전화 부스 앞이나 골목길에 종량제 봉투도 사용하지 않고 신고조차 하지 않은 음식물 쓰레기 및 각종 폐 건축자재들이 마구잡이로 버려지고 있으나 행정당국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예천군은 그동안 계도위주 단속에서 벗어나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를 적발해 1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으나 주민 의식 결여 및 쓰레기 분리 배출함 부족 등으로 불법 쓰레기 투기 행위는 좀체로 근절되지 않고 있는 형편이다.

기사제공: 장병철 본사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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