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장(이수용)은 6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조직폭력.주취폭력.갈취폭력.학교폭력.성폭력 등 5대폭력 범죄를 집중단속해 13명을 검거하고, 이중 7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8월 22일 오후2시 영주시 영주동 소재 ○○ 모텔에서 몰래 특수카메라를 이용하여 신체와 성 관계 장면을 촬영하여,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촬영한 성관계 장면과 음성파일을 전송하면서 500만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남편과 다른 가족들에게 폭로한다고 협박한 피의자 이○○(54세)를 구속한 사례도 있다.
앞으로도 예천 경찰은 국민들의 평온한 생활을 침해하는 5대폭력범죄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으로 국민의 불안감해소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