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대)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도전하는 젊은 패기와 화합을 주제로 제15회 한울체육대회가 개최된다.
8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 농구, 발야구 등 13개 종목의 경기를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정정당당하고 공정하게 승부를 겨루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각 종목 결승전과 학과별 치어리더 경연대회가 열려 학업에 열중하느라 발산하지 못한 학생들의 끼를 마음껏 펼쳐 열기가 최고조로 이르게 될 것이다.
김용대 총장은 개회식에서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가운데 모두가 한 가족이 되는 축제의 장이 되어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대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