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축협에서(조합장 김장식)는 지난 11일 낮 12시 예천노인복지회관, 예천성당, 2곳에서 “나눔 축산” 이란 슬로건을 걸고 예천군 12개면에 소외된 어르신들 800여명을 모신 가운데 34도의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방울을 흘리면서 축산농가주부모임회원 14명 김장식 조합장을 비롯하여 직원 20여명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소머리국밥 싯가 5백만원 상당의 점심을 제공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한편, 올해만 해도 벌써 두 번째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으며, 김장식 조합장은 그동안 축협농가를 위해 늘 고심과 고심을 해왔고, 우리 축산이 어떻게 하면 좋은 고기를 생산 할 수 있는지, 또한, "어떻게 하면 질 좋은 양질의 고기와 축산농가 가족들이 잘 살 수 있을지 돌아보며, 전국어디에서나 최고의 축산을 자랑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예천축협을 위해 노력 해왔으며, 직원들 하나 하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마음가짐으로 조합장이란 자리는 뒤로하고 늘 예천축협과 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본다.
이에 직원 권모씨(45)와 축산농가 김모씨(보문면 64)도 김장식 조합장은 정말 “축산농가를 위해 노력 많이 하시고 꼼꼼히 농가도 찾아와 어려움을 살피고 정말 좋은 분이며, 우리 축산농가를 위해 노력 해주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장식 조합장은 오늘같은 폭염속에 외 따뜻한 소머리국밥을 어르신들게 대접하게 되엇냐면, 어르신들은 면역성이 약하기 때문에 차가운 음식을 대접하면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소머리국밥으로 대접하게 되엇으며, 앞으로도 우리 축협직원들과 축산농가주부모임회원 들과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