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 전국 내고향 물해설가 초청 설명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지사장 박희명)는 지난 22일 전국 내고향 물해설가워크숍을 예천지사관내 출렁다리마을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북 유일의 내고향 물해설가 출렁다리마을사무장 김명화외 전국 20명의 해설사 및 금당실지역아동센터 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렁다리마을에서 생산하는 오미자를 이용한 오미자 청 만들기 체험과 동시에 우리 농산물과 농업용수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서 강의를 실시했다.

박희명 지사장은 내고향 물해설가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아동에게 농업용수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우리지역 농업용저수지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지사 임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