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응원의 간식 전달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 그리고 올바른 성평등 실현을 추진하고 있는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복선)가 22일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예천군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접종센터 운영을 위해 헌신중인 방역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20만원상당의 간식을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복선 회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부작용 등 연일 뉴스보도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혹시나하는 불안한 마음을 갖고 접종현장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정보 전달·안내뿐만 아니라 심리적 불안감해소를 위한 상담 및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 체크 등 온종일 동분서주하는 방역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넉넉한 양은 아니지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전한다”고 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방역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간식 지원해주신 예천여성단체협회 회장님을 비롯 회원들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코로나19예방백신 접종을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