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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기고

예천군 안전사고 '속앓이'

건설현장 등 인명사고 잇따라 발생
경북일보 장병철 기자   |   송고 : 2008-04-30 08:36:32

최근들어 예천군의 각종 공사 현장에서 대형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감독부서의 철저한 지도 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4일 예천군 보문면 대중골프장 건설 현장에서 전선 끊기 작업을 하 던 C 전기 업체 소속 인부 채모씨가 전선과 마닐라 로프가 연결된 연결핀이 끊어지면서 왼족 팔이 절단 될 뻔한 중상을 입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에는 예천양수건설처 공사 현장 터널 안에서 H 건설회사 소속 인부 한명이 목을 매 숨진 사고가 발생한데다 2005년에는 감천~영주간 국도 4차선 건설 현장의 인부 한명이 다리 교각 공사 도중 다리 난간 위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12월 중순에도 경상북도에서 발주한 감천면 포리~ 벌방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에서 공사 현장의 안전 시설 미비로 4륜 바이크를 타고 현장을 지나던 이 마을에 사는 김모 할머니(66)의 바이크가 전복돼, 그 자리에서 숨지는 등 각종 건설 현장의 대형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공사 현장의 안전 사고는 현장 인부들의 안전 불감증에도 문제가 있지만 규정을 위반한 채 안전 시설조차 제대로 갖추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는 현장이 늘어나고 있으나 감독부서나 기관의 안이한 지도 감독이 더 큰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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