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복) 주관으로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호명면 걷고싶은거리에서 2023 범우리 플리마켓이 열렸다.
이번 플리마켓은 신도시 주민들의 화합과 주민 스스로 지역발전 및 환경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역 특산물과 소상공인 물품 등 27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플리마켓을 찾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종복 위원장은 “범우리 플리마켓은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라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명면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깨끗한 호명 신도시 다함께 플로깅’을 진행해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주민 동참 서명 캠페인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