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윤복만 교수 초청 유머와 웃음 특강

예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23일 9시 30분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복만 교수(경운대)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윤복만 교수는 약 1시간동안의 특강에서 “현대인들은 정신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을 해친다며 유머와 웃음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져야 할 소중한 선물이며 칭찬, 감사, 사랑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유머와 웃음은 개인에게 있어서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자 경쟁력이므로 유머와 웃음을 통해 개인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상우 서장은 윤복만 교수의 특강을 전 직원들과 함께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날 있는 신바람나는 조직문화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윤복만 교수의 특강은 경찰발전위원등 협력단체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상우 서장은 특강 전 2/4분기 베스트파출소로 선정된 하리파출소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전 직원에게 경찰관으로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지역주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