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배구협회(회장 임병춘) 클럽1부(남)는 지난 8일부터10일까지 문경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4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9인제 배구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예천군배구협회는 대구 GSC와의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2대1로 누르고 우승을 했다.
임병춘 예천군배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가오는 제49회 경북도민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하고 훈련에만 전념하며 예천 배구 동호인들의 저변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