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칼럼/사설/기고

잘키운 사람브랜드 관광지 안 부럽다

예천인터넷방송   |   송고 : 2006-08-28 10:01:02
 

지역시대를맞아 지역발전의 동력이 사람에서 비롯된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우리지역도 인력개발과 육성에 나서야 할 것으로 제기됐다.

우리지역은 양궁의 고장이라는  지역브랜드로 군에서 생산된 모든 농산물을 브랜드화 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지금은 개인의 이름을 상표로 한 브랜드가 지역의 이미지를 앞서가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우리지역은 충효의고장 , 양궁 그리고 드넓은 농경지 등 선조들이 물려준 자연자원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거나, 인력을 개발하는데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21세기, 예천군이 새로운 활로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군의 지향에 맞는 인력을 개발하고, 유치하는 적극적인 인력개발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농업.관광분야 혁신인력 요구

"스타급 사람 브랜드화 하자"


지역중심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농업예천과 관광분야의 혁신인력을 개발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있다.


예천 근간이 되고 있는 농업과 관광분야는 그 어느 때보다 혁신적인 가치 창조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한 가치를 창조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찬사와 후원을 보내야 하고, 그러한 가치를 창조하는 인력들을 새롭게 개발해 내는 정책이 필요한 때다.


예천군은 다른 지자체에 비해 자연자원뿐만 아니라 인적자원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그 가치를 더 홍보하고 키워주기 보다는 인정하지 않거나,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다. 지역에서는 몰라주는데 외부에서는 더 잘 알아준다면 그 가치를 어떻게 활용할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이웃 안동시에서는 각 분야에 걸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각 분야에서 창조적으로 그 분야의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내려는 것이다. 


또한 다른 지자체들은 지역 내 그런 사람이 없으면 외부의 머리를 빌리기도 한다.


잘 짜여진 인적네트워크는 지역을 혁신할 수 있는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인력풀을 구성하는 정책을 세워야 한다.


우수한 인력이 지역발전의 동력이며 예천군의 미래이기 때문에 스타급 사람브랜드를 만들어내고 이를 홍보하며, 군의 시책으로 받아드리는 열린행정과 군민들의 열린마음이 요구되고 있다.


예천군 포항시 어린이집연합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품앗이 기부

예천군 포항시 어린이집연합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품앗이 기부 예천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혜숙)는 16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상호발전을 위해 포항시 어린이집 35개소와 3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품앗이...

제6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공모

제6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공모 예천군이 주최하고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제6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오는 6월 10일부터 작품공모를 시작한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부터 총상금...

예천군 2년 연속 경상북도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

예천군 2년 연속 경상북도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 예천군은 2024년(23년 실적) 경상북도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시군평가는 경북도가 매년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

예천군 재해복구사업장 현장 점검 대응태세 확립

예천군 재해복구사업장 현장 점검 대응태세 확립 예천군은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재해복구 사업장을 현장 점검하며,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대응 태세를 확립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14일 오전 효자면, 은풍면 재해복구사업...

뉴스레터

메일링 가입

발송을 위한 이메일주소를 수집하는데 동의하며,
수집된 이메일주소는 구독 취소시 즉시 삭제됩니다.

예천인터넷방송
비디오등록 : N-02-01-2006-9호
부가통신신고 : 경북 제1052호
등록년월일 : 2006년 5월 2일
정기간행물등록 : 경북아 00018호
발행/편집 : 황성한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성한
TEL : 054-654-0682
FAX : 054-652-1264
E-mail : iyctv@hanmail.net
주소 : 경북 예천군 예천읍 충효로 424-23
© 2006. 예천인터넷방송.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