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권혁도)는 20일 예천파출소를 방문해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자녀를 둔 김상균(36세) 경장에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위문금 200여만원을 전달했다.
김경장의 자녀(민서, 5세)는 지난 달 백혈병 판정을 받고 현재 서울의 모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며,
권혁도 회장은 민서가 하루빨리 완쾌되길 바라며 앞으로 생활안전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만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