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 백송리 출신 이한성 검사장이 3월 5일자로 경남 창원지검장으로 영전됐다. 대구 계성고 검찰인맥의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는 이한성 차장은 온화하고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로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호걸로 통한다.
검찰경력 대부분을 형사분야에서 근무한 형사통으로 지난 1985년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 검찰연구관, 대검 중수 3과장, 서울지검 형사 7부장 등을 지내는 등 검찰 주요 요직을 두루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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