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이수용)는 지난28일 오전10시 경찰서 1층에서 새정부 출범에 발맞추어 국민행복 시대의 선결과제인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하여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사범) 척결을위한 추진본부 현판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경찰서장을 팀장으로 범죄예방분과, 수사분과, 지원분과 등 3개 분과로 편성하여 생활안전, 경무, 수사, 정보기능 합동으로 전 경찰의 역량을 집중하여 4대 사회악 근절에 나서게 된다.
첫째, 사회적 공분을 야기하는 13세 미만 아동성폭력사건 등 특별관리 구역을 재정비 하고, 특히 성범죄 전과자에 대하여는 재발방지 및 범죄심리 억제를 위하여 담당경찰관을 지정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할 것이다.
둘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상습적 폭력 행위자에 대하여는 학교와 합동으로 선도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학교주변 유해업소 단속 등 학교주변 정화활동과 함께 피해학생 보호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셋째, 가정폭력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초동조치로 피해자 지원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세심하고 적극적인 경찰활동으로 편안한 가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넷째, 먹거리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 근절을 위하여 생산단계에서부터 근절될 수 있도록 불법제조업 발견을 위한 정보활동 및 수사활동에 전 경찰력을 결집 할 것이다.
이날 현판식에서 이수용 서장은 팀원들에게??앞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全 경찰력을 집중하고, 주민의 안전이 행복과 직결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주민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