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지난 13일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 정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49회 남.여 양궁종합선수권대회를 방문하여 선수단 500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과 함께 젠더폭력 근절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였다.
예천경찰서는 “15년까지 아동?노인학대 신고가 없었다. 적극적인 홍보와 사회인식의 변화로 인해 신고가 증가하는 추세이나, 아직까지 주위의 도움을 바라며 피해를 받고 있는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많이 있다. 주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