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예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반용부) 직원 일동은 23일 예천군청을 찾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구를 위해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경북예천지역자활센터는 2019년부터 관내 드림스타트 가정에 전기장판과 아동 심리 검사비 지원, 체험 차량 운행 및 아동 인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반용부 센터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이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매년 우리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예천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8월에 설립되어 저소득층의 일자리 및 주민의 경제적 자립지원과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