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장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장병호 회장이 2018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했다.
2013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된 예천동성연탄 공장의 대표이기도 한 장회장은 평소 소외받는 불우 이웃 및 독거 노인을 위한 집수리, 연탄 나눔 등을 통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였으며, 이를 공로로 인정받아 이번 ‘자랑스런 도민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18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는 23일 오후 1시 30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학동 군수, 이형식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23개 시군 단체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