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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예천군, 곤충산업의 미래 밝힌다

황성한기자   |   송고 : 2019-01-18 09:10:20

예천군 곤충연구소는 2019년 신규 관람 콘텐츠를 보강하고, 곤충연구 사업과 유용곤충산업 기반조성을 꾸준히 실시하여 전국 최고의 곤충생태체험 관광지로 거듭나고 곤충도시 클린예천의 위상을 정립할 계획이다.

 

 

군은 효자면 곤충생태원을 일주하는 모노레일 설치작업을 마무리 중으로 7만평 규모의 아름다운 생태원에 920m의 궤도는 만화영화 은화철도 999를 연상시킨다.

 

 

또한, 곤충멀티체험관에 새로이 선보이게 될 가상의 숲속 놀이 공간 「원더 힐」은 아이들에게 곤충과 함께하는 신기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도록 도와 줄 것이다.

 

 

이 같은 신규 관람콘텐츠 보강으로 올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람 수요 증대가 기대되는 만큼 군은 보다 내실 있는 홍보를 통해 곤충생태원이 전국 최고의 곤충체험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예천군은 곤충연구 사업과 유용곤충산업 기반조성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은 화분매개곤충 호박벌과 머리뿔가위벌 대량증식 연구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연간 호박벌 완성봉군 3,000, 우량 여왕벌 2만수를 전국 농가 등에 보급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 생산 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4년 국내 최초 꿀벌 신품종「장원」을 개발하여 전국 각 양봉농가에 보급함으로써 꿀벌육종연구 분야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곤충연구소는 대한민국 양봉인의 성지로 불리며 매년 전국 양봉농업인 단체 회원 2,000여명의 견학지로 각광받고 있다.

 

금년에는 로열젤리 다수확 품종 가칭 「예천1호」를 출시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작년 예천군 관내 10개 농가를 대상으로 로열젤리 생산량 실증시험을 하였으며 금년에도 추가 시험 및 우량 여왕벌 증식기술 연구를 통해 2020년 전국 대량보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무궁무진한 잠재가능성을 품고 있는 곤충산업을 선점하고 발전시켜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활용해 곤충도시 클린예천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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