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예천군협의회(회장 김재환)는 6일 오전 10시 경북도립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2022년 바르게살기 예천군 협의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및 의원, 도기욱 경상북도 의원과 각 기관·사회단체장, 바르게살기협의회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장기자랑, 단합행사 등 읍면별 특색과 바르게 살기협의회 회원들의 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로 △도협의회장 표창에 예천읍위원회 김미희‧용문면위원회 이현숙‧효자면위원회 최병동‧예천군청년회 조애자 △군협의회장 표창 예천읍위원회 윤만진‧보문면위원회 박재식‧호명면위원회 송욱선‧유천면위원회 이대화 위원이 각각 수상했다.
김재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바르게살기 가족들의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게 됐는데 이번 한마음대회가 회원 단합과 친목의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생활화해 지역사회를 이끄는 리더이자 봉사자로 이웃, 군민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꾸준한 봉사 덕분에 예천이 더욱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된 거 같고 오늘 행사를 통해 더욱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군 발전에 힘이 돼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