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새마을회(회장 이희정)는 13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도기욱 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예천새마을지도자 대회 및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포장-강석자 군부녀회장 △국무총리-김준대(풍양면) △행안부장관-엄춘희(호명면) △경북도지사-김만수(예천읍) 김춘옥(용문면) ,김영희(보문면) △새마을 대상-장성모(감천면) △경상북도새마을회장-정영복(풍양면) △새마을운동중앙회장-권아주(용궁면)에게 상을 전수했다.
이어 △예천군수 표창-윤해일·오정옥(예천읍), 박필서,박귀매(용문면), 원우순(효자면), 정효섭·이영희(은풍면), 박승우·이옥순(감천면), 안희완·진미화(보문면), 김창식·김영화(호명면), 이대화·이희분(유천면), 황재용·변순희(용궁면), 이상영·정옥례(개포면), 김우년·장영미(지보면), 김영택·최미경(풍양면), 안순호(호명면)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새마을 회원들 자긍심을 고취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확고히 했다.
이희정 회장은 “따뜻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 가족의 노력 덕분에 각종 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22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23년 한마음 한뜻으로 힘찬 출발을 하자”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새마을 회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예천군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신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비추는 따뜻한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