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은 양궁대회가 열린다는 사실조차 몰라

제87회 전국체육대회 양궁경기가  지난18일부터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되고있다.
18일 오전 9시 30분에 여자 일반, 대학, 고등부 70m와 60m 경기가 시작되었지만 지역주민들은 피부로 와닿지않아 관심이 저조하다.

또한 전국의 양궁선수들이 예천에 몰려왔지만 지역주민들은  대회가 열린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있다.
예천읍에 거주하는 김모씨는"군민제전 현수막은 보았지만 전국제전 양궁대회 경기 홍보현수막은
공중파 방송을 보고난후 거리에 나가보니 현수막이 게제되었다며 전혀 모르고있었다.앞으로 이런 큰 대회를 하기전 지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수있도록 예천군이   적극적인 홍보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전국체전 양궁대회 첫날 경기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