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출향인 대일기획 박태우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기탁

예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황주섭)는 9일, 대일기획 박태우 대표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예천읍 고평리 출신인 박태우 대표는 현재 대구에서 광고기획사 대일기획을 운영 중이며, 재대구예천읍민회 부회장, 대한육상연맹 시설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껏 왕성하게 고향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23년에 3백만 원을 기탁하고 올해 다시 한 번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여 고향 예천읍에 따뜻함을 전하였다.

박태우 대표는 “예천은 늘 마음속 고향이라며, 이번 기부가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더 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황주섭 예천읍장은 “고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박태우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