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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충일에는 조기를 답시다

현충일 맞아 조기달기와 추념식 참석 ㆍ묵념 홍보 나서
황성한기자   |   송고 : 2009-06-02 11:00:07

예천군은 제54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하여 조기 달기 홍보에 나섰다.

군은 이번 현충일에 각 가정과 직장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기를 깃봉에서 기폭만큼 내려서 조기를 달도록 게양방법을 홍보하고,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들에게는 각 가정에서 국기를 다는 모범 보이기, 자녀와 함께 이웃집에 국기를 달도록 권유하기 등을 홈페이지와 구내방송, 직원조회, 게시판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변색되거나 훼손된 깃면, 깃봉, 깃대 등은 관련법에 맞게 일제히 정비토록 하고 옥외에 국기와 같이 게양된 울타리기와 군집기도 조기를 달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현충일 행사 당일 묵념사이렌을 적기공습에 따른 민방공경보 사이렌으로 오인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려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군은 제54회 현충일 추념식을 6일 오전 9시 50분부터 남산공원 충혼탑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충혼탑 세척, 남산공원 청소, 수목전지, 풀베기 등 환경정비와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이 추념행사에 참여하여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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