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지회장 심규화)에서는 16일 11시 보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새로운 자유, 따뜻한 자유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침체되었던 보문면 분회를 새로이 재결성하여 분회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남,여 각 30명씩 60명으로 청년회와 여성회로 구성된 예천군지회 보문면 분회 회원들이 참석 새로운 출발과 함께 연맹의 궁국적 목적인 자유민주주의를 옹호 발전 시키고 희망의 땅 웅비예천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에서 꼭 필요로하는 단체로 거듭나기로 결의 했다.
이날 새로이 조직된 분회장에는 조인선(여,53)씨가 임명 돼었고, 부분회장은 이모호(남,50 ) 여성회장에는 김영희(여,53) 청년회장에는 송재봉(남,44)씨가 임명되어 심규화 지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조인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비록 여성이지만 자총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조직으로 이끌어 갈것이며, 업적을 자랑하지 않고 사랑으로 봉사 하는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