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사회

봉사하니 군 생활이 즐거워요-장애우와 독거노인에 사랑의 손길 펼쳐

예천인터넷방송   |   송고 : 2007-02-08 15:24:09

 

항상 오늘 같았으면 좋겠어. 겨우내 묵은 때가 다 씻겨 내려가는 것 같아.” 예천 연꽃마을에서 생활하는 이삼철(84) 할아버지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예천 풍양면에 위치한 복지 시설 ‘연꽃 마을’에 거주하는 지체 장애우들과 독거노인들은 2월 8일 그 어느 때보다도 개운한 목욕을 즐겼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단장 박신규 준장)은 소속 신병 52명이, 부대 인근원천 용궁탕으로 지체 장애우 및 독거노인 50여명을 초청하여 목욕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병으로 구성된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비) 자원봉사단은, 이 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남짓 동안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독거노인들의 몸을 씻겨드리고 한께 담소를 나누면서 웃음꽃을 피웠다.



뉴스레터

메일링 가입

발송을 위한 이메일주소를 수집하는데 동의하며,
수집된 이메일주소는 구독 취소시 즉시 삭제됩니다.

예천인터넷방송
비디오등록 : N-02-01-2006-9호
부가통신신고 : 경북 제1052호
등록년월일 : 2006년 5월 2일
정기간행물등록 : 경북아 00018호
발행/편집 : 황성한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성한
TEL : 054-654-0682
FAX : 054-652-1264
E-mail : iyctv@hanmail.net
주소 : 경북 예천군 예천읍 충효로 424-23
© 2006. 예천인터넷방송.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