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창호)에서는 직원들의 내부 만족도 향상을 위해 25일 업무에 솔선수범하고 동료를 배려하는 가슴 따뜻한 직원을 선정하여 장미꽃과 감성엽서를 전달하였다.
이는 경쟁과 대립 등 긴장 속에 살아가는 직장인의 한 사람인 직원의 피곤한 심신을 달래어 사랑과 감성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루어졌다.
매월 둘째, 넷째월요일에 선행 및 동료 간 소통과 화합을 실천하는 성실한 직원을 2명씩 발굴 출근 전 책상위에 장미꽃과 감성엽서를 놓아 두어 월요일 아침 사랑과 감성이 넘치는 기분 좋은 출발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월요일에 빨간장미를...” 지속적으로 추진 사랑과 감성이 넘치는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첫 번째 장미꽃과 감성엽서 수상자는 경무과 권두혁 경장과 예천파출소 김정은 경사가 선정되었습니다.
권두혁 경장은 "출근을 해보니 책상에 장미꽃과 예쁜 엽서가 놓여 있어 내가 자리를 잘못 찾아 온 것 아닌가. 착각을 했으며, 직장에서 갑작스럽게 꽃을 받아보는 것이 처음이라 너무나 기분이 좋으며 작은 꽃 한송이가 이렇게 감동을 불어 올 줄 몰랐다며 앞으로 사랑과 감성을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