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남화영)에서는 지난 5일 최신형 구급차를 지보119안전센터 풍양지역대에 배치,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배치된 그랜드 스타렉스 구급차량은 기존에 사용하던 박스형 봉고Ⅲ 구급차량의 단점인 안전성, 좌·우 흔들림, 승차감 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신형구급차의 배치에 따라 각종 구조 및 구급활동 현장에서 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함으로 시민들의 구급서비스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