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호명지구대(경감 고재혁)는 29일 부터 도청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 · 단체 릴레이 캠페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교통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안전운전 및 생활 속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은 기관 · 단체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주민들에게 생활 속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교통문화의 실천을 당부하며 특히, 무심코 행해지는 반칙행위인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준법정신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질 계획이다.
호명지구대장은 “기초질서는 주민이 함께 지켜야 할 약속임에도 일상생활에서 개인의 작은 일탈이 불편을 초래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이웃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안전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기초질서 준수를 위해 읍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